Motorola Moto 360 1st GEN [모토360] 간단 리뷰 본문
- Motorola Moto 360 1st GEN [모토360] 간단 리뷰 -
현재 모토360 2세대가 출시되었지만 신품기준 40만원이 넘는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모로 360 1세대의 가격은 아마존 기준으로 89.9달러이고
중고나라에서 8~1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뛰어난 편이어서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기본적으로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배터리용량이 320mAh로 작아서 그런지 풀충전 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전화수신은 가능하나 스피커가 없는 관계로 통화는 불가능 합니다.
카톡은 상대방의 프로필사진과 함께 표시되게 됩니다.
사진을 제외하고 10개정도의 내용이 표시됩니다.
답장도 가능한데요
이모티콘과 음성인식으로 답장이 가능합니다.
피트니스기능은 너무 당연한 기능이지만 배터리 광탈 관계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날씨도 기본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 핵심기능이라고 할 수있는 워치페이스 변경입니다.
워치페이스는 앱스토에서 유무료로 다운받을수도 있고
워치메이커를 통해서 유저들이 제작한 워치페이스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요런거
요런거
요런거
요런거
워치메이커를 통해 실제 브랜드의 워치페이스도 적용 가능합니다.
타 스마트워치 대비 장점
1. 저렴한 가격으로 안드로이드 웨어를 경험 할 수 있음
2. 타 스마트워치 대비 뛰어난 디자인
3. 원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워치페이스 적용이 가능
4. 시중에서 판매중인 22mm 시계줄로 다양한 줄질이 가능
타 스마트워치 대비 단점
1. 빠르게 녹아내리는 설탕 배터리(24시간)
2. TI OMAP프로세서 적용으로 버벅이는 성능과 높은 발열
3. 완전한 원형 디스플레이가 아니므로 호불호가 갈림
4. 치명적인 뒤판 크랙으로 스틸커넥트의 사용이나 사포로 뒷판을 필수로 갈아내야 함
5. 국내 미발매로 인하여 A/S 불가
6. 안드로이드웨어 2.0업데이트 제외(지원 끊김)
7. 날씨 어플에서 섭씨온도 표시 안됨(설정을 못하는 건지?)
사이트에 이 코드 복사하여 붙여넣기
- 총평 -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24시간이 안간다는 점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생각 될 수 있으나
시계를 24시간 착용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닐것으로 판단 됩니다.
다른 기능은 다 제외하더라도 시계와 알림 기능만으로 8만의 가치를 할 수 있고
거기에 매일 워치페이스와 줄질을 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이 시계의 활용가치를 다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