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아 i5 vs 미밴드2 vs 페블 타임 vs 모토360 : 트래커로써의 정확도는? - 제가 이번에 미밴드2를 영입하게 되면서 제 스마트 워치& 밴드는 3가지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누나에게 코아 i5 plus를 빌려와서 4개가 되었고요. 그래서 한번 이 4가지의 기능과 정확도를 비교해 볼까합니다. 물론 이 4가지 디바이스들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와 기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겠지만, 예를 들면 심박센서는 미밴드2와 모토360에만 달려있고, 수면기능은 미밴드2, i5 plus, 그리고 미비하지만 페블 타임에도 내장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4가지 기기의 공통적으로 내장되어있는 만보계기능을 비교해 볼까합니다. 뭐 포스팅 순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다려 주시면 정확한 비교와 분..
- 대륙의 실수는 계속될까? 샤오미 미밴드2 개봉기 - 지난번에 코아 i5 plus의 반품을 결정하자마자 미밴드2를 바로 주문했습니다. 미밴드를 8월 15일에 입금해서 20일에 받았고, 코아 i5 plus를 구입해서 한번 교환받고 다시 반품받는데 3주가까이 걸렸습니다. ㅠㅠ.... 걍 처음부터 미밴드2를 질렀으면 훨씬 편했을 걸..... 조금 후회 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간 손해 말고는 없었으니 위안을 삼겠습니다. 그럼 가격을 살펴보면 미밴드의 중국 출시가격은 149위안, 한국환율로 2만5천원 가량입니다. 환율대로 하면 2만5천원이지만 저는 약 4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매형은 2주전에 5만원에 구입했다고 하니 시간이 좀 지난다면 가격이 안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번만큼은 가성비가 ..
- 코아 i5 Plus 교환 후 반품 결정기 - 지난번에 i5 Plus를 구입했지만 초기 불량으로 교환을 보냈다는 제 지난글에 작성했었습니다. 그렇게 8월 2일날 교환 신청을 했던 제품이 8월 9일날 다시 제게로 돌아 왔습니다. 부푼 기대를 갖고 하루정도 사용해보던 찰나..... 또 똑같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건은 어제 샤워를 하고 나온 후에 일어납니다. 몸에 물기를 다 닦고 시간을 보려고 터치했으니 또 작동하지 않는겁니다. 분명 IP65의 등급인걸로 아는데 고작 시골집의 낮은 수압에 침수될줄이야 고장의 원인이 뭘까 궁금해 하고 있는 찰나, 드디어 발견 했습니다. 간략하게 영상으로 보여드리자면..... 1. 증상 동영상을 보시면 터치가 씹히며 간헐적으로 먹힙니다. 화면상에서 시계모드가 아니라 다른 모드..
- 코아 i5 Plus 교환 신청기 - 코아 i5 Plus를 교환 보내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터치가 너무나 불량하고 화면 테두리와 안쪽에 이상한 지렁이같은 먼지가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저 먼지는 틈새에 꽉 낀듯..... 물로 씻어도 안빠집니다. 그리고 특히 터치가 잘 되다가 물로 손을 씻고나면 터치가 먹통이 됩니다. 물론 물기가 있으면 정전식 터치가 안될수 있다는 사실을 제가 모를리는 없으니 물기는 완전히 제거 하고 심지어 계속 손을 빠르게 흔들어서 모든 물기를 제거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역시나 터치 먹통..... QC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으나 저 역시 직장을 다니면서 QC로 근무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실수는 있을수도 있으니 그것을 감안하기로 결정! 그래서 환불보단 교품을 결정하..
- 코아 I5 Plus 간단 개봉기 - 지금은 모토360을 사용중이지만 저는 이전에 샤오미 미밴드를 2년 가가이 사용했었습니다. 미밴드를 2년동안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했었는데요. 제일 맘에 드는 점은 어플을 통한 앱알림과 수면체크기능, 그리고 거의 한달을 버티는 배터리 타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어 이탈로 실종되는 불상사가.....ㅠㅠ 그렇게 모토360으로만 버티다가 모토360은 잠잘때는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으로 스마트밴드와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입한게 i5 Plus입니다. 원래는 기어핏2를 사고 싶었으나 돈이 없는관계로..... 기어핏1을 6만원 정도에 중고로 들이려고 계획했습니다. 근데 또 제가 돈이 없는관계로 29700원에 i5 Plus를 입하게 되었네요. 저도 비싼거 사고 싶지만..